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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토, 글로벌 이커머스 솔루션 플랫폼 ‘쇼피파이’ 연동

▲ 파스토가 글로벌 이커머스 솔루션 플랫폼 ‘쇼피파이’ 연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 물류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파스토가 이커머스 솔루션 플랫폼 ‘쇼피파이’ 연동 서비스 오픈으로 해외 물류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쇼피파이는 세계 170여 개국, 500만 개 이상의 온라인 스토어 운영을 지원하며 글로벌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자사몰 플랫폼 업계에서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쇼피파이로 구축한 자사몰의 경우 아마존,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한 유입 판매가 가능하다.
파스토는 이번 쇼피파이 연동 서비스를 오픈함으로써 기존 스마트스토어, 사방넷, 고도몰, 아임웹, 쇼피, 라자다, 큐텐, 라쿠텐 등에 이어 한층 더 강화된 국내외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사는 한 번의 연동을 통해 각국에서 판매된 주문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포장, 배송, 운송장 번호를 업로드하는 주문 자동 출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파스토에서는 쇼피파이 연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사들의 해외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쇼피파이 공식 파트너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물류 이외 쇼핑몰 운영, 웹사이트 구축, 마케팅 활동 등을 지원하는 제휴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파스토는 창립 시부터 1인 쇼핑몰부터 대기업 브랜드까지 모두가 이용 가능한 표준화된 풀필먼트를 지향하여 다품종 소량 판매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파스토 쇼피파이 연동 소식은 크로스보더(직구·역직구) 진출 주력 카테고리임에도 상품 특성상 풀필먼트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은 패션, 뷰티, 굿즈(엔터) 브랜드에게 타개책이 될 전망이다.
파스토 담당자는 “해외 이커머스 시장 진입을 희망하는 판매자 및 브랜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쇼피파이 주문 연동 서비스를 신규 론칭했다.”라며 “7월까지 연동 진행 시 최초 API 연동 비용 10만 원을 무료로 지원하는 만큼, 이번 파스토 프로모션을 활용해 물류 걱정 없이 판로를 확대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