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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최대 성수기 25년 11월, 플랫폼별 세일 기간 및 판매 전략 총정리

안녕하세요, 내 옆의 물류 파스토입니다.
1년 중 단 한 달을 꼽으라면 단연 11월입니다. 광군제, 블랙프라이데이 등 글로벌 쇼핑 이벤트가 몰려있고, 국내 플랫폼들도 이에 맞춰 '십일절', '빅스마일데이' 등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를 쏟아냅니다. 그야말로 이커머스 셀러에게는 1년 매출의 성패를 가르는 '전쟁'과도 같은 시기죠. 특히 지금, 10월 중순은 각 플랫폼의 메인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11월 최대 성수기를 맞아, 주요 플랫폼별 빅세일 마감 일정과 셀러를 위한 채널별 공략 팁을 완벽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전쟁 준비: 11월 빅세일, 공통 필승 전략 3가지

각 플랫폼의 특성에 맞춰 싸우기 전, 모든 셀러가 반드시 준비해야 할 '기본 무기'가 있습니다. 이 3가지 전략을 먼저 점검하세요.
전략 상품 선정 및 재고 확보 모든 상품을 똑같이 할인하는 것은 하수입니다. 고객을 유인할 '미끼 상품', 가장 많이 팔아야 할 '주력 상품', 마진을 남길 '수익 상품(객단가 상승용)'을 명확히 구분하여 할인율과 재고를 차등적으로 배분해야 합니다. 특히 주력 상품의 재고는 평소보다 2~3배 이상 넉넉하게 확보해야 합니다.
사전 마케팅을 통한 기대감 증폭 행사가 시작되고 나서야 알리는 것은 너무 늦습니다. 최소 일주일 전부터 SNS, 문자, 앱 푸시 등을 통해 "역대급 세일 D-7"과 같은 카운트다운 콘텐츠로 기대감을 높여야 합니다. '사전알림 신청 시 시크릿 쿠폰 증정'과 같은 이벤트를 통해 잠재 고객을 미리 확보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CS 비상 계획 수립 주문이 폭주하면 CS 문의도 함께 폭발합니다. 특히 "배송 언제 와요?"라는 문의가 90% 이상일 겁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에 대한 답변 템플릿을 미리 만들어두고, 배송 지연 시 어떻게 안내하고 보상할지에 대한 CS 시나리오를 미리 준비해두어야 CS 대란을 막고 고객 신뢰를 지킬 수 있습니다.

11월 빅세일, 지금 바로 준비하세요

1. G마켓 / 옥션 '빅스마일데이'

출처 G마켓.옥션 파트너센터
행사 기간: 11월 1일 ~ 11월 11일
전략: 빅스마일데이는 플랫폼이 제공하는 '할인쿠폰'과 셀러가 발행하는 '중복 할인쿠폰'의 시너지가 핵심입니다. 고객은 최종 가격을 보고 구매하므로, 플랫폼 쿠폰 적용 후에도 매력적인 가격이 되도록 셀러 중복 쿠폰을 공격적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또한, 단순히 단품을 할인하기보다 '빅스마일데이 한정 기획 세트'나 '사은품 증정 번들'을 구성하여 객단가를 높이는 전략이 매우 유효합니다.

2. 11번가 '그랜드 십일절'

11번가
행사 기간: 11월 1일 ~ 11월 11일
전략: 11번가의 승부처는 '타임딜'과 '라이브 방송'입니다. 가장 자신 있는 '미끼 상품'을 타임딜에 제안하여 트래픽을 폭발적으로 유입시키고, 유입된 고객이 다른 상품까지 구매하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방송 중에만 사용 가능한 시크릿 쿠폰을 제공하거나, 제품 활용법을 직접 시연하며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여 즉각적인 구매 전환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넾다세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행사 기간: 10월 29일 ~ 11월 11일
전략: 네이버의 공식 행사에 참여하지 못했더라도 실망하긴 이릅니다. 이 기간에 맞춰 '소식알림' 고객에게 더 강력한 혜택의 쿠폰을 발송하여 충성 고객의 구매를 유도하세요. 특히 성수기 배송 지연을 걱정하는 고객에게 '도착보장' 서비스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쇼핑 검색 광고(SSA) 집행 시, '빅스마일데이', '십일절' 등 타 플랫폼 행사 키워드를 활용하여 가격 비교를 하는 고객까지 흡수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4. 자사몰

행사 기간: 자율적으로 선정
전략: 자사몰은 플랫폼과의 가격 경쟁이 아닌, '우리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경험으로 승부해야 합니다. CRM을 적극 활용하여 고객 등급별(VIP, 일반, 신규)로 다른 혜택의 쿠폰을 발송하고, '친구 추천 시 추가 할인' 같은 이벤트를 통해 신규 고객을 유치하세요. 또한 플랫폼에서는 불가능한 특별한 포장 서비스나 손편지 등을 제공하여 감성적인 만족감을 높여 브랜드 팬덤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11월 행사 주문 폭주, 파스토가 해결합니다

"G마켓, 11번가, 네이버, 자사몰… 이 모든 채널의 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재고랑 주문 관리는 어떻게 하지?" 바로 이 지점에서 대부분의 셀러들이 좌절합니다. 각 채널의 주문을 따로 확인하고, 재고를 수동으로 맞추다 보면 결국 오버셀링(품절 상품 판매)이나 배송 지연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게 되죠.
고민 포인트
셀러 단독 운영
파스토 활용
다채널 재고 관리
채널별 재고 분산, 수기 관리, 오버셀링(품절) 리스크
판매 다채널 재고 실시간 통합 관리, 오버셀링 원천 차단
주문 처리
각 채널 관리자 페이지 접속, 주문 수집/송장 입력 반복
주문 자동 수집 및 원스톱 처리
성수기 대응
주문 폭주 시 포장/배송 지연, CS 응대 폭발
자동화 설비 기반, 주문량 급증에도 걱정 NO!
파스토는 스마트스토어, 쿠팡, G마켓, 11번가, 자사몰 등 판매 채널의 주문을 자동으로 수집하고 재고를 실시간으로 연동합니다. 셀러는 더 이상 여러 관리자 페이지를 오갈 필요가 없죠. 또한 주문량이 폭주하는 11월 시즌에도 파스토의 자동화 물류 시스템은 실수 없이 정확하게 출고를 완료합니다.

11월 매출 전쟁, 똑똑한 물류 파트너와 함께

2025년 11월의 성공은 한 달 내내 이어지는 빅세일 시즌을 이해하고, 여러 채널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쏟아지는 주문을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이제 복잡한 물류는 파스토에 맡기고, 대표님은 오직 판매와 마케팅에만 집중하세요. 가장 스마트한 방법으로 1년 중 가장 큰 대목을 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