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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PG사 별 수수료 총 정리

안녕하세요, 내 옆의 물류 파스토입니다.
이커머스를 운영하다 보면 결제 수수료는 매달 빠져나가는 고정비 중 하나예요. 같은 매출이어도 어떤 PG사를 쓰느냐에 따라 실제 수익이 달라지기 때문에, 수수료 구조를 제대로 비교해보는 게 중요하죠.
이번 글에서는 2025년 기준 주요 PG사(전자결제대행사)의 수수료 및 조건을 정리해드릴게요. 마진은 아끼고, 운영은 더 편해지는 방향으로!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세요.

PG계약 전, 꼭 알아야 할 3가지 개념

작가 storyset 출처 Freepik
PG사 계약은 단순히 결제 수단을 붙이는 일이 아니에요. 한 번 계약하면 변경이 쉽지 않고, 정산 지연이나 불필요한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구조부터 정확히 이해하는 게 중요해요. 특히 계약 전에 ‘정산 주기’, ‘보류 조건’, ‘수수료 항목’은 꼭 확인해보셔야 해요.
정산 주기
고객이 결제한 금액이 내 계좌로 들어오는 주기를 말해요.
보통 D+5 ~ D+7 영업일 기준으로 입금되며, PG사마다 '일 정산', '월 2회 정산', '주 단위 정산' 등 선택이 가능해요.
정산 속도가 빠를수록 자금 회전이 유리하지만, 일부 수수료가 추가될 수도 있어요.
초기 가입비
PG 계약 시 한 번만 납부하는 초기 등록비가 있어요.
보통 110,000원에서 330,000원(VAT 포함) 수준이며, 간혹 연동 플랫폼이나 호스팅사를 통해 신청하면 면제되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해지 시 환불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 조건을 확인하고 비교해보는 것이 좋아요.
수수료 항목
신용카드 수수료 외에도 ‘가상계좌 수수료’, ‘에스크로 비용’, ‘간편결제 수수료’ 등이 별도로 붙을 수 있어요.
카드사와 간편결제 수단마다 수수료율이 상이하므로, 어떤 결제 수단을 자주 사용하는지에 따라 유불리가 달라질 수 있어요.
부가세 포함 여부나 프로모션 적용 여부도 실제 체감 수수료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조건을 꼼꼼히 비교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카드사·간편결제별 수수료 비교 정리

KG 이니시스
초기등록비(부가세 포함) : 면제 ~ 300,000원
출처 KG 이니시스 홈페이지
연관리비 (부가세 포함): 면제 ~ 300,000원
출처 KG 이니시스 홈페이지
결제 수단별 이용 요금
출처 KG 이니시스 홈페이지
결제 수단별 정산 주기
지급일이 공휴일, 금융권 비영업일인 경우 또는 지급일이 해당월에 없는 경우 도래하는 첫 영업일에 지급합니다.
출처 KG 이니시스 홈페이지
NHN KCP
출처 NHN KCP 홈페이지
초기등록비(부가세 포함): 220,000원
연관리비 (부가세 포함): 110,000원
결제 수단별 이용 요금
쇼핑몰, 영세/중소 수수료 인하 정책에 따라 수수료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출처 NHN KCP 챗봇
정산 주기: 쇼핑몰 별 차이 有, 평균 5~7일 후 지급
*솔루션을 통해 가입 시 가입비, 수수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토스페이먼츠
출처 토스페이먼츠 홈페이지
초기등록비(부가세 포함): 220,000원
연관리비 (부가세 포함): 110,000원
결제 수단별 이용 요금
출처 토스페이먼츠 홈페이지
정산 주기: 결제일로부터 4일 이후 / 월 지급
출처 토스페이먼츠 홈페이지
나이스페이
출처 나이스페이 홈페이지
초기등록비(부가세 포함)
베이직: 면제 ~ 220,000원(프로모션 기간 동안 면제)
프리미엄: 550,000원
연관리비 (부가세 포함)
베이직: 면제~110,000원(프로모션 기간 동안 면제)
프리미엄: 면제 ~ 110,000원(프로모션 기간 동안 면제)
결제 수단별 이용 요금
출처 나이스페이 홈페이지
정산 주기
베이직: 5일 후 정산
프리미엄: 3일 후 정산

PG사 변경은 가능할까? 실무 Q&A

작가 pch.vector 출처 Freepik
처음에는 저렴한 것 같아서 계약했지만, 막상 써보니 수수료가 부담되거나 정산 속도가 느려서 바꾸고 싶은 경우가 생기죠. 하지만 PG사 변경은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기 때문에, 실무에서 자주 나오는 궁금증들을 Q&A 형식으로 정리해봤어요.
질문
답변
PG사 변경이 가능할까요?
가능해요. 다만 기존 계약 해지 → 신규 계약 → 결제 연동 및 테스트 과정을 거쳐야 해서 최소 1~2주 이상 소요돼요.
기존 계약은 언제 해지해야 하나요?
신규 PG 연동 완료 후 해지하는 걸 추천해요. 이중 PG 연결은 가능하지만, 운영상 혼선이 생기지 않게 테스트 완료 후 전환하는 게 안전해요.
고객 결제에는 문제가 없을까요?
PG 변경 시 API 연동이 바뀌기 때문에, 자사몰이나 쇼핑몰 플랫폼과의 연동 여부를 사전에 꼭 확인해야 해요. 오류가 생기면 결제 실패로 이어질 수 있어요.

결제 수수료를 낮췄다면, 이제는 ‘출고 실수’와 ‘재고 오류’를 줄일 차례예요.

PG사 수수료는 마진을 직접 깎는 고정비라서 최대한 아껴야 하죠. 하지만 그 못지않게 중요한 게 출고 정확도와 재고관리 효율이에요. 하루 수십 건 이상의 주문을 처리하면서도 송장 누락, 오배송, 재고 부족이 반복된다면 아무리 수수료를 아껴도 결국 비용은 새어 나가요.
특히, 여러 마켓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면 수작업 출고로는 버티기 어려운 시점이 옵니다. 이제는 결제 수수료 다음 단계로, '운영 자동화'를 통해 전반적인 비용 구조를 바꿔야 할 타이밍이에요.
파스토는 이커머스 셀러의 운영 부담을 줄이는 스마트 풀필먼트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어요.
쇼핑몰 주문 자동 수집 – 30분~1시간 간격으로 실시간 반영
송장번호 자동 등록 – 마켓에 자동 업데이트
실시간 배송 현황 – 고객 CS도 빠르게 대응 가능
바코드 기반 입출고 – 오배송 없는 정확도 99.99%
유통기한·딸린 상품도 자동 연결 – 1+1 구성도 간편하게
결제 시스템을 점검했다면, 이제는 그 뒤를 따라오는 출고 시스템까지 자동화해보세요. 매일 반복되는 실수 대신, 정확하고 빠른 물류 운영으로 고객 만족도와 팀의 체력을 모두 지킬 수 있어요. 지금 파스토에서 당신의 물류 체질을 바꿔보세요.

파스토와 함께 운영 효율화까지 완성하세요!

전자결제대행사를 잘 선택했다면 이제는 ‘출고와 재고관리 자동화’로 운영 효율을 높일 차례예요. 결제가 잘 이뤄져도 출고가 늦거나 재고가 맞지 않으면, 결국 고객 불만과 반품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어요.
정확한 출고, 자동화된 재고관리로 체계를 잡고 싶다면?
지금이 바로 파스토와 함께 물류 시스템을 바꿔볼 타이밍이에요. 수수료 절감 + 운영 자동화, 이 조합으로 당신의 브랜드 운영에 진짜 '속도'를 붙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