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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총정리

안녕하세요, 내 옆의 물류 파스토입니다.
5월은 온라인 셀러라면 꼭 챙겨야 할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이죠. 매년 찾아오는 일정이지만, 신고 대상인지부터 어떤 자료를 준비해야 하는지까지 헷갈리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특히 1인 셀러나 소형 창업자라면 세금 신고와 물류 운영이 뒤엉켜 더 복잡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런 분들을 위해 종합소득세 신고에 대한 핵심 내용을 정리해드릴게요.

종합소득세, 왜 매년 5월에 신고해야 할까?

출처 홈택스
종합소득세는 전년도(1월~12월) 동안 벌어들인 모든 소득 을 신고하고 세금을 납부하는 절차입니다. 신고 대상 소득에는 사업소득(스마트스토어, 자사사몰 운영 등), 기타소득(강의, 원고료), 이자·배당소득 등이 포함돼요. 국세청은 5월 한 달간 신고를 받으며, 이때 신고하지 않으면 가산세(최대 40%)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정리
항목
내용
신고 기간
매년 5월 1일 ~ 5월 31일
신고 대상 소득
사업소득, 프리랜서 수입, 기타소득, 임대소득 등
미신고 시 불이익
무신고 가산세(20%) + 납부지연 가산세(납·미달납부세액 * 미납기간 * 22/100,000)

사업소득자라면? 신고 대상 여부부터 확인하세요

출처 홈택스
스마트스토어, 자사몰, 인스타 판매 등 온라인으로 물건을 팔았다면 ‘사업소득자’에 해당해요. 수입이 많지 않아도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고 매출이 발생했다면 신고 대상입니다.
예시
온라인 쇼핑몰 매출이 월 50만 원밖에 안 된다고 해도, 사업자로 등록되어 있고 매출 증빙이 있다면 반드시 신고해야 합니다.
인스타그램 광고성 게시물로 협찬비를 받았다면, ‘기타소득’ 혹은 ‘사업소득’으로 신고 대상입니다.
주요 대상자 구분
유형
신고 대상 여부
참고 사항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
신고 대상
수입이 적어도 신고는 필수
인플루언서
신고 대상
협찬비, 콘텐츠 제작비 등 기타소득 발생
직장인 + 투잡
경우에 따라
근로소득 외 기타 수입이 연 300만 원 이상이면 신고 대상
직장인(소득 1개)
제외 가능
연말정산으로 과세 완료됨

홈택스 신고, 어렵지 않아요! 순서대로 따라하면 끝

출처 홈택스
국세청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메뉴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불러오는 자료가 많아져 한결 편리해졌어요. 매출 내역, 사업자 카드 사용내역, 현금영수증, 매입자료 등이 연동돼 자동으로 채워지며, 부족한 부분만 직접 입력하면 됩니다.
TIP
매입자료가 자동으로 불러와져도 현금 지출로 한 경비는 직접 입력해야 해요.
예: 포장재를 현금으로 샀다면 수기로 추가하셔야 해요.
광고비로 지출한 SNS 마케팅비는 카드 영수증이 있으면 자동 연동, 없으면 증빙 파일 업로드가 필요해요.
소득 유형에 따라 간편신고/기준경비율/간편장부/복식부기 등 신고 방식이 달라지니 확인이 필요해요.
홈택스 신고 단계
단계
설명
1단계
홈택스 로그인 → ‘종합소득세 신고’ 선택
2단계
자동 불러온 소득 및 경비 내역 확인
3단계
빠진 내역 입력 (현금 지출, 누락된 매출 등)
4단계
공제 항목 확인 (인적공제, 보험료 등)
5단계
세액 계산 및 신고서 제출 → 납부 (또는 환급 확인)

경비처리, 어디까지 가능할까? 놓치기 쉬운 항목 정리

출처 홈택스
사업 운영에 직접적으로 사용한 비용만 경비처리가 가능합니다. 증빙은 반드시 카드내역, 통장 입출금 내역, 세금계산서, 간이영수증 등으로 구체화되어야 해요. 개인용과 사업용이 섞인 지출은 인정이 어려우며, 구분 기재가 명확해야 합니다.
경비 인정 여부 정리
항목
인정 여부
비고
택배비, 창고 보관료
가능
사업 운영 직접 관련
포장재, 상품 촬영용 조명 장비
가능
실사용 및 증빙 필요
인스타 광고비, 키워드 광고비
가능
광고비 증빙 확보 필요 (카드/계좌)
점심 식사, 가족 외식비
불가
사업과 무관, 개인 지출로 간주됨
명절 선물용 물품 구입비 (지인용)
불가
판촉 목적이 아닌 경우 불인정
차량 유지비 (개인차량 혼용 시)
△ 상황별
사용 비율 입증 시 일부만 인정 가

세금 신고 준비하면서 빠뜨리기 쉬운 것? 바로 ‘물류 관리’입니다

5월은 세금 신고 시즌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지난 1년간의 운영을 돌아보는 시기이기도 하죠. 비용 처리를 하다 보면 "내가 물류에 쓴 돈이 왜 이렇게 많지?"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꼭 찾아옵니다. 재고 파악이 안 되거나, 주문 누락으로 이중 배송된 사례까지. 이 모든 문제는 결국 체계적인 물류 시스템의 부재에서 시작됩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파스토의 자동화 풀필먼트 시스템이에요. 상품 입고부터 보관, 주문 수집, 포장, 배송까지 판매자가 놓치기 쉬운 물류의 모든 과정을 자동으로 처리해줍니다. 정확한 물류 흐름은 경비 관리에도 큰 힘이 된답니다.
지금 파스토와 함께 운영 데이터를 정리하고, 다음 신고 시즌엔 물류 스트레스를 줄여보세요. 지금이 바로, 세금과 물류를 함께 정비할 타이밍입니다.

종합소득세 신고를 준비하면서 ‘운영 효율’까지 점검!

종합소득세 신고에서는 지난 1년간의 흐름을 돌아보는 게 진짜 핵심인데요. 배송 지연, 재고 누락, 반복되는 포장 실수… 혹시 이런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으셨다면 지금이 변화의 적기입니다.
올해는 물류를 자동화해서 진짜 운영에 집중하고 싶다면?
파스토의 자동화 풀필먼트 솔루션이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