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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정체기 해외서 돌파구 찾아

지난해 고물가·경기 침체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실적 부진에 빠졌던 이커머스 업계가 24년 성장을 위한 전략으로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 취임 후 첫 간담회에서도 소상공인 해외 온라인 진출 지원 계획이 언급되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사업 규모나 카테고리 구애 없이, 이커머스 성장 정체의 돌파구를 해외 시장에서 찾은 이유와 관련 지원 사업, 해외 판매 방법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해외 시장 공략 이유

앞서 언급된 바와 같이 이커머스 업계가 해외 시장에 집중하는 이유는 고물가·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과 갈수록 심화되는 국내 시장의 포화 상태 때문인데요. 이 와중에 한류 열풍을 타고 해외에서 K 패션·K 뷰티와 같은 K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때를 놓치지 않고 해외 시장을 공략하는 브랜드 및 판매자들이 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국내에서는 익숙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이지만 해외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한국 제품들도 많기 때문에 니즈만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하면 높은 희소성으로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지원 사업

해외 온라인 시장 진출의 중요성에 정부에서도 각종 지원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지난 1월 3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은 취임 후 첫 업계 간담회에서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소상공인 경쟁력 제고 과제에서 소상공인의 해외 온라인 진출 지원을 목료로 언급하였는데요.
네이버 검색창에 '해외 지원 사업'으로 검색 시, 현재 진행되는 정책지원에 관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검색 필터가 있으니 이를 활용하여 해외 시장 진출에 활용할 지원금을 신청해 보세요!

3. 해외 판매 방법

해외 시장 진출, 즉 해외 판매의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같은 해외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것인데요. 널리 알려진 아마존 외에도 K 문화의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아시아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쇼피, 큐텐, 라자다에 상품을 등록하여 해외 판매를 시작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중 쇼피와 라자다는 국내 상품 등록 시 해외 쇼핑몰에 함께 노출이 가능한데요. 라자다는 크로스 보더 셀러 센터를 통해 6개 국가(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에 동시에 상품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해외 판매에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배송'일 텐데요. 파스토 풀필먼트 이용 시, 해당 부분은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파스토는 앞서 언급된 쇼피, 큐텐, 라자다에 등록된 상품 정보를 연동하여 자동으로 주문을 수집하고 해당 정보에 따라 국내/해외로 배송이 진행되기 때문인데요.
만약 쇼피, 큐텐, 라자다 사이트에 상품을 등록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스마트스토어에 등록된 상품 정보를 불러와 일괄 등록할 수도 있다는 점!
파스토 풀필먼트를 통한 쉬운 해외 시장 진출이 가능한 국가, 배송 기간, 비용 등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버튼을 클릭해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