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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사별 국제특송 요금 차이는?

안녕하세요, 내 옆의 물류 파스토입니다.
해외로 상품을 보내실 때, 택배사 선택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가요? 특히 온라인 셀러분들께는 빠르고 안전한 배송 서비스뿐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까지 중요한 요소일 텐데요.
오늘은 주요 택배사인 EMS, DHL, FedEx, UPS의 요금 차이에 관해서 설명해 드리면서, 여러분의 국제특송 이해도를 높여드릴게요.
다 읽고 나면 상황에 딱 맞는 택배사를 선택하실 수 있을 거예요.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국제 택배사 선택 왜 중요한가요?

출처: Freepik
국제 택배사 꼼꼼하게 따져보지 않으면 배송 지연이나 물품 손상 등이 발생하거나, 예상하지 못한 추가 요금 발생으로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반면, 신뢰할 수 있고 요금이 합리적인 택배사를 선택하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면서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해외 배송이 잦은 셀러라면 각 택배사의 요금 체계와 특장점을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이 중요해요. 이를 통해 배송 효율을 높이고, 고객과의 신뢰를 쌓아 성공적인 온라인 마켓을 운영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죠.

국제 특송 서비스 종류와 요금표

해외로 상품을 보낼 때 선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국제 특송 택배사로는 EMS, DHL, FedEx, UPS가 있어요. 아래에서 주요 특성을 하나씩 살펴볼게요.

EMS

출처: EMS
한국 우정사업본부가 제공하는 EMS는 합리적인 요금이 강점이에요. 다소 경제적인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분께 적합합니다.
요금 안내 사항
기본적으로 추가 운송 수수료와 부가 취급 수수료를 포함하지 않으며, 최종 요금은 발송 국가와 중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EMS 방문 접수를 이용할 경우 방문 수수료가 추가되며, 1회 방문 1통당 3,000원, 추가 1통당 1,000원, 최대 5,000원 추가 운송 수수료가 발생해요.
부피가 큰 상품의 경우 부피 중량을 기준으로 요금이 계산되며, 국가별로 중량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발송 전 확인이 필요해요.
부피 중량 계산
부피 중량(Kg) : 가로(cm) X 세로(cm) X 높이(cm) / 6,000
*상세 내용은 EMS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DHL

출처: DHL
DHL은 다양한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긴급한 배송을 요구하는 경우 유리해요. 특히 유럽으로 보내는 배송이 빠르고 안전하게 진행되는 편입니다.
요금 안내 사항
DHL Express 12:00: 전 세계 80개국에서 약정한 배송일의 오후 12시까지 도착하며, DHL Express Worldwide 요금에 추가 20,000원이 부과돼요.
DHL Express 9:00: 전 세계 32개국에서 배송일 오전 9시까지 도착하도록 설정할 수 있으며, 미국은 오전 10:30까지 도착하는 옵션이 있어요. 이 경우 추가 요금은 각각 50,000원과 30,000원이 부과돼요.
각 발송 건의 중량이 30kg을 넘을 경우 1kg 단위로 요금이 책정되며, 관세 및 통관 관련 비용은 별도로 청구됩니다.
* 상세 내용은 DH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edEx

출처: FedEx
미국 내 배송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자랑하며, 특히 안정성과 빠른 배송으로 인기를 얻고 있어요. 하지만 미국 이외 지역으로 보낼 때는 요금이 높을 수 있어 다른 서비스와 비교가 필요하답니다.
요금 안내 사항
기본 운임 외에도 유류 할증료와 같은 추가 요금이 있어요. 예를 들어, FedEx Pak은 2.5kg을 초과할 경우 IPE 요금으로 청구되며, 대형 화물 발송 시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FedEx에서 제공하는 전용 포장재를 사용하는 것이 요구돼요.
특히 대형 화물이나 특수 포장에 대한 추가 요건이 있으므로 발송 전에 확인해 보세요.
* 상세 내용은 FedEx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UPS

출처: UPS
전 세계적으로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고가 상품이나 중요한 서류를 발송할 때 주로 많이 이용돼요. 다만, 요금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므로 비용 대비 이점을 충분히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금 안내 사항
미국 본토 48개 주에서 적용되는 요금으로, 하와이와 알래스카는 포함되지 않아요.
상세 내용은 UPS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택배사별 장단점 정리 - 나에게 맞는 선택은?

택배사
장점
단점
EMS
저렴한 요금
느린 배송 속도
DHL
빠른 급행 배송 옵션
서비스에 따른 요금 차이가 큼
FedEx
미국 내 경쟁력 있는 요금과 안정성
미국 외 지역 비용이 많이 듦
UPS
높은 신뢰도와 안전성
비용이 높을 수 있음
나에게 맞는 택배사 선택하기
각 택배사의 장단점을 바탕으로, 배송 대상 국가와 상품 특성에 맞게 선택해 보세요.
미국 내 배송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해야 한다면 FedEx가 유리해요.
유럽으로 신속하게 보내야 한다면 DHL을 고려하는 것이 좋아요.
가성비를 중시한다면 EMS가 경제적인 선택이 될 수 있어요.
고가 상품이나 중요한 서류를 안전하게 보내야 한다면 UPS가 적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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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타사 대비 약 50% 저렴하게 북미 전역에 배송할 수 있습니다.
타사 기준 0.5kg 요금 약 26,500원 → 파스토 요금 13,630원 (0.5kg 기준)
일본: 타사 대비 약 74% 저렴하며, 평균 3.5~4일 이내의 빠른 배송을 제공합니다.
타사 기준 0.5kg 요금 약 23,500원 → 파스토 요금 6,160원 (0.5kg 기준, 오키나와 제외)
중국: 타사 대비 약 77% 저렴한 요금과 함께 해상 서비스도 지원해 다양한 배송 옵션을 제공합니다.
타사 기준 0.5kg 요금 약 23,500원 → 파스토 요금 5,420원 (0.5kg 기준) / 해상 서비스: 4,240원 (0.5kg 기준)
* 이 외 국가 및 무게에 따른 운임은 콘텐츠 하단 버튼을 클릭하여 별도로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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