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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 스토리 / 에코버 (ECOVER)

ECOVER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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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브랜드 소개 부탁드립니다.

에코버는 “더 깨끗한 세상을 위해 깨끗함을 지키자(Let’s live clean)”는 사명을 가진 브랜드인데요. 1979년에 시작된 유럽 친환경 세제 브랜드입니다. 저희 에코에이스는 에코버의 제품을 정식 수입하여 국내에 소개하고 있구요.  국내 시장에 친환경 세제를 대중적으로 알려서, 환경 친화적인 생활을 통해 삶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브랜드입니다.
‘에코버’라는 브랜드는 유럽에서는 이미 오랜 시간동안 친환경세제로 잘 알려진 브랜드에요. 1979년 인산염이 함유된 세제가 대중화된 시대에 환경에 유해한 영향을 끼치는 인산염을 배제한 세제를 만들고자하는 과학자들의 실험정신과 목표로 시작되었어요. 소위 “세제를 많이 쓰면 물이 오염된다.” 라는 인식이 있는데. 그 주범이 바로 이 ‘인산염’이거든요.
시중에 친환경마크를 달고 있는 제품들은 많지만 그건 제품의 성분이 친환경일 때 주어지는. 어떻게보면 그냥 상징적인 거라서요. 에코버는 브랜드가 시작된 이유부터가 자연 친화적인 삶에 집중해 있기 때문에 세제가 만들어지는 공장도 재활용된 벽돌로 지어졌고, 생산과정까지 모두 친환경이에요. 공장자체가 제로웨 이스트 인증을 받았으니까요. 의식 있게 소비를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에코버라는 세제를 쓰는 것만으로도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Q. 물류 센터를 운영 중임에도 파스토 풀필먼트를 이용하게 된 이유가 있으신가요?

초반에는 가전회사나 마트, 백화점 등 대량유통의 B2B 오프라인 판매로 운영했어요.
그런데 재구매 고객의 비중이 증가하면서, 제품에 쓰인 판매처 정보를 보고 저희에게 직접 연락을 주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인터넷에서 직접구매할 수 없냐구요. 그래서 공식 홈페이지도 만들고. 네이버 스토어에서도 판매하고 종합몰 등에도 입점했죠. 그런데 이전에 대형 유통을하며 자체 물류 센터를 보유하고는 있지만, 온라인 판매 배송은 또 다른 영역이더라구요.
판매를 하면서 더 와닿은게 고객들이 정말로 ‘빠른배송’,’내일배송’에 대한 니즈가 크다는 것이었어요.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자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건데, 받는데 오래걸리면 그 의미가 없어지는 거잖아요. 그래서 네이버 도착보장 시스템을 이용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소비자 니즈가 명확한데 시장환경에 빠르게 대응해야 하니까요.
그러던 와중에 네이버 공식 풀필먼트사 중에 파스토를 통해 더 빠른 배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구요. 덕분에 B2C 출고가 안정적이게 되어 고객들로부터 더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게 되어 많이 뿌듯했습니다.

Q. 파스토를 통해 해결된 물류 고민이 있을까요?

사실 파스토를 이용하기 전에는 저희도 워킹아워를 준수하면서 월요일부터 금요일 일을 하다 보니, 주문량이 많을때는 금요일 오후에 주문하는 분들이 토요일에 왜 물건이 도착하지 않냐는 문의가 급격하게 증가하더라구요. 어쩔수 없이 금요일 주문건 같은 경우는 월요일 출고를 해야 하다 보니까 주말 주문건들은취소 요청건들도 많았었구요.또 토요일 오전에 주문을하고, 월요일에 물건이 도착하지 않은 건에 대해 대량으로 주문 취소가 일어난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파스토를 이용후에는 주말 출고가 원활해지면서 이런 문제점들이 해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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