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 옆의 물류 파스토입니다. 
온라인 판매를 하다 보면 제품 등록, 옵션 관리, 주문 처리만으로도 하루가 금방 지나가요. 여기에 표준 바코드 발급까지 챙기려면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해지기 쉽죠. 특히 바코드는 GS1 표준 체계를 따라야 하므로, 코리안넷(GS1 Korea DB포털)에서 유통표준코드(GTIN)를 정확히 발급받는 것이 중요해요.
이번 글에서는 코리안넷 회원가입 준비부터 GTIN 바코드 만들기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려요. 끝까지 확인해 주세요.
바코드 등록이 왜 중요한가요?
출처 코리안넷 표준 바코드 활용 기초교육 동영상
온라인 판매를 시작할 때 많은 셀러분들이 이미지, 상세페이지, 광고에 신경을 쓰지만 바코드 등록은 종종 놓치곤 해요. 하지만 바코드 만들기는 상품을 정확하게 구분하고 관리하는 필수 요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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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가 있으면 상품 식별이 쉬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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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상품이라도 색상, 사이즈, 옵션이 다르면 구분이 필요한데, 바코드 번호가 있으면 한눈에 정확히 구별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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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에서 요구하는 기본 요건을 충족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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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이커머스 플랫폼이나 마트 입점 시, 상품마다 고유한 바코드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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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를 발급받으면 이런 필수 요건을 충족해 원활한 입점과 판매가 가능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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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처가 여러 곳일 때도 통합 관리가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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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몰, 오픈마켓, 오프라인 매장 등 판매처가 다양할 때 바코드가 통일된 기준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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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배송 단계에서 오류를 줄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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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포장, 출고 과정에서 바코드를 스캔하면 자동으로 정보가 연동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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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직접 확인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배송이나 누락 같은 실수를 크게 줄일 수 있어요.
구분 | 바코드 없는 경우 | 바코드 있는 경우 |
상품 관리 | 수기로 확인 필요 | 자동 인식 가능 |
재고 파악 | 오차 발생 위험 | 실시간 추적 가능 |
판매 확장 | 입점 제약 발생 | 대형몰·오프라인 진출 가능 |
코리안넷 회원가입, 이렇게 준비하세요
출처 코리안넷 홈페이지
바코드를 발급받으려면 먼저 GS1 Korea DB포털(코리안넷) 유통표준코드 회원으로 가입해야 해요. 가입을 완료해야 바코드 번호를 부여받고, 상품 등록 시 활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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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방법 : 코리안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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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서류 : 사업자등록증 사본, 매출액 증명서류(법인·개인사업자 기준), 회원가입신청서(온라인 신청 시 생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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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이수 : 신규 회원은 약 2시간의 기초교육을 반드시 수강해야 해요. 오프라인 강의뿐 아니라 코리안넷 홈페이지 동영상으로도 대체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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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 기준 : 연간 매출액 규모에 따라 등급별로 차등 적용돼요. 예를 들어 연매출 5억 미만 업체는 입회비 200,000원과 연회비 150,000원(3년 기준)으로 총 350,000원이 필요해요. 스타트업 기업(개업 6개월 이내)은 입회비가 50% 할인돼요.
구분 | 주요 내용 |
서류 | 사업자등록증, 매출액 증명서류, 신청서 |
교육 | 신규 회원 기초교육 2시간(오프라인/온라인) |
회비 | 연매출 5억 미만: 총 350,000원 (3년 기준) |
할인 | 개업 6개월 이내 스타트업: 입회비 50% 할인 |
회원가입이 승인되고 회비 납부 및 교육까지 마치면, 정식으로 유통표준코드를 발급받을 자격이 주어져요. 코리안넷에서 바코드 만들기
출처 코리안넷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마쳤다면 이제 실제 상품에 사용할 유통표준코드(GTIN) 바코드 만들기를 진행할 차례예요. 절차는 로그인 후 단계별로 따라가면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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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 코리안넷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접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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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이동 : ① 유통표준코드 관리 → ② 유통표준코드 생성 및 관리 → ③ 유통표준코드 생성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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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입력 : 상품명, 규격, 제조사 등 기본정보와 추가정보를 입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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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IN 생성 : [유통표준코드(GTIN) 생성] 버튼을 누르면 바코드 번호와 심벌 이미지가 자동 생성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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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 : 생성된 이미지를 상품 포장이나 이커머스 등록 화면에 첨부해 활용해요.
단계 | 설명 | 결과 |
STEP 1 | 로그인 | 코리안넷 접속 |
STEP 2 | 코드 생성 메뉴 이동 | 관리 → 생성 및 관리 → 코드 생성 |
STEP 3 | 상품 정보 입력 | 기본정보 + 추가정보 |
STEP 4 | GTIN 생성 | 바코드 번호 + 이미지 발급 |
STEP 5 | 활용 | 상품 포장·판매 플랫폼에 등록 |
이 과정을 마치면 발급된 바코드를 온라인몰 상품 등록 시 입력하거나, 오프라인 상품 패키지에 부착할 수 있어요. 덕분에 상품 식별, 재고 관리, 유통 효율성이 한층 높아진답니다. 셀러가 꼭 알아야 할 활용 팁 & 주의사항
출처 코리안넷 표준 바코드 활용 기초교육 동영상
마지막으로 바코드 만들기 후 바코드를 사용할 때 셀러분들이 자주 하는 실수와 꼭 알아야 할 팁을 정리했어요. 처음부터 정확히 관리해야 이후 문제가 생기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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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별로 고유한 바코드를 발급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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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카테고리에 속한 상품이라도 색상이나 사이즈가 다르면 각각 별도의 바코드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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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나중에 재고를 정확히 추적하고 판매 현황을 세분화해서 관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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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ERP 등 관리 시스템과 연동해두면 편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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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를 발급받은 후, 수기로 관리하기보다는 ERP나 엑셀에 등록해두면 훨씬 효율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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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으로 재고 변동과 판매 데이터가 연결돼 운영 시간이 단축되고 실수도 줄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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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으로 바코드 사용 현황을 점검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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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상품이나 단종된 상품의 바코드가 시스템에 남아 있으면 혼선이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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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불필요한 코드를 정리해 두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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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인쇄 품질을 확인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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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가 흐릿하거나 왜곡되면 스캐너가 인식하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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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인쇄 전에 테스트 스캔을 해보는 것이 안전해요.
바코드 발급 이후, 물류까지 매끄러워야 진짜 효과가 있어요
코리안넷에서 바코드 만들기 이후 물류 과정까지 매끄럽게 이어져야 해요. 입출고, 재고, 배송이 하나라도 흔들리면 바코드 관리의 의미가 줄어들기 때문이에요. 파스토에서는 주문부터 출고, 배송, 재고 관리까지 자동화된 프로세스를 제공해드려요. 그래서 셀러분들은 상품 기획과 성장 전략에만 집중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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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연동 & 자동 출고: 상품은 주문이 들어오면 자동으로 수집·출고돼요. 수기로 정리할 필요가 없으니 당일 출고율이 높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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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배송 현황 & 송장번호 자동 등록: 배송 단계가 실시간 업데이트되고, 송장번호도 자동 등록돼 고객 문의에 바로 대응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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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유통기한·재고 관리: 바코드를 기준으로 전품목 입출고가 기록돼 휴먼에러를 줄이고, 선입선출까지 가능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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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비 정산 & 데일리 리포트: 매일 아침 전일 데이터를 받아보니 판매자는 물류 현황을 따로 집계할 필요 없이 전략과 세무 준비에 집중할 수 있어요.
과정 | 바코드만 있을 때 | 바코드 + 물류 자동화 |
상품 등록 | 요건 충족 | 요건 충족 |
재고 관리 | 수동 확인 필요 | 자동 추적 |
배송 현황 | 직접 확인 | 실시간 업데이트 |
운영 효율 | 한정적 | 크게 향상 |
바코드 만들기만으로 충분할까요? 진짜 중요한 건 이후 물류 흐름이에요.
주문부터 배송까지 한눈에 확인되고 자동으로 처리돼야만 바코드 관리의 의미가 완성돼요. 고객에게는 정확한 배송 경험을, 셀러에게는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파스토 서비스의 핵심이에요.
바코드 발급 이후 물류까지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싶으시다면?
지금, 파스토에서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