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 옆의 물류 파스토입니다. 
요즘은 어떤 브랜드가 기억에 남으시나요?
단순히 제품이 좋아서가 아니라, 말투나 이미지, 짧은 영상 하나까지도 "이 브랜드 느낌이야" 하고 떠오르는 경우가 많죠. 이처럼 브랜드는 콘텐츠, 말투, 색감, 감정선까지 모두 어우러져야 제대로 전달돼요.
이번 글에서는 고객의 기억에 오래 남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정리해드릴게요. 나만의 브랜드를 제대로 알리고 싶다면, 지금부터 하나씩 체크해보세요. 


한 번 보면 안 잊히는 ‘시각적 아이덴티티’ 구축
작가 pikisuperstar 출처 Freepik
브랜드는 한 번에 각인되지 않아요. 하지만 시각적으로 통일된 스타일이 반복되면 어느 순간 브랜드가 떠오르게 됩니다. 처음 보는 순간부터 ‘익숙한 무드’를 남기고 싶다면, 시각 요소의 일관성부터 점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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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컬러: 브랜드를 대표하는 색상을 정해 모든 콘텐츠에 일관되게 사용하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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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카드뉴스, 포장재까지 통일감을 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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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된 폰트: 항상 같은 서체를 사용하면 브랜드 신뢰도가 높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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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자막, 포스터 등 용도에 따라 서브 폰트도 함께 지정해두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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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스타일: 사진의 구도나 색감, 조명을 브랜드 이미지에 맞게 통일하면 ‘브랜드다움’이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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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활용: 로고는 무조건 크게 넣기보다, 반복적으로 동일한 위치에 노출해주는 게 더 효과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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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숏폼 영상에서는 영상 마무리마다 자연스럽게 넣어주세요.
브랜드가 기억되는 순간, ‘톤앤매너’로 통일하기
작가 vectorjuice 출처 Freepik
고객이 브랜드를 기억하는 건 내용보다 ‘느낌’이 먼저예요. 채널마다 말투가 달라지면 운영자가 바뀐 것처럼 느껴질 수 있어요. 말 끝맺음, 이모지, 감탄사까지 정리된 톤앤매너로 통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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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 스타일: 반말, 존댓말, 중립어 중 하나를 선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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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는 브랜드의 성격을 대변하므로 자사몰부터 댓글 응답까지 동일하게 유지하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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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지와 감탄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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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모지를 쓸지 말지, 몇 개를 어디에 쓸지 정해두면 브랜드 느낌이 고정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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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사도 자주 쓰는 말만 정해 반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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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별 어투 체크: 쇼츠 자막, 댓글, 공지사항, 이벤트 페이지 등 말투가 달라지기 쉬운 곳을 미리 점검하고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두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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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앤매너 가이드 제작: 팀 내에서 브랜드 말투 가이드가 정리돼 있으면, 누구나 같은 스타일로 콘텐츠를 작성할 수 있어요.
톤앤매너 설정 예시
요소 | 설정 예시 |
어투 | 반존대 혼합형 (친근하지만 예의 있음) |
말 끝맺음 | ~해요, ~했어요 |
감탄사 | 와, 헉, 오 이런 식의 가벼운 감탄사 |
이모지 | |
피드백 응답 톤 | “참여해주셔서 감사해요!” 형태 고정 |
브랜드 감성으로 만든 ‘시리즈형 숏폼’의 힘
작가 macrovector 출처 Freepik
이제 제품만 보여주는 영상은 한계가 있어요. 대신 브랜드만의 세계관, 감정선, 캐릭터를 담은 시리즈형 숏폼이 고객의 마음을 더 오래 사로잡아요. 짧은 순간에 감성이나 유머, 공감을 담아야 ‘보고 또 보는’ 콘텐츠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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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있는 반복 콘텐츠: ‘월요일 출근 시리즈’, ‘사무실 먹방 브이로그’ 등 반복 가능한 포맷을 만들면 브랜드 콘텐츠를 구독하듯 찾아보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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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병맛 또는 공감형 캐릭터: 완성도보다 기억에 남는 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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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촌스럽거나 병맛 캐릭터도 브랜드 자산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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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보다 감성 중심: 제품 설명은 최소화하고 상황극, 감정선, 세계관 등 브랜드 무드를 전면에 내세워야 기억에 남아요.
시리즈형 숏폼 콘텐츠 유형 비교
콘텐츠 유형 | 특징 | 활용 예시 | 브랜드 효과 |
공감형 시리즈 | 일상 속 감정, 상황극 중심 | “직장인 출근 루틴”, “야근 밥상” | 팔로워 충성도 증가, 댓글 유도 |
병맛/B급 시리즈 | 엉뚱하거나 과장된 설정, 유머 중심 | “택배 기다리는 루틴”, “야식과의 전쟁” | 화제성 확보, 밈화 가능성 |
캐릭터 내세운 시리즈 | 브랜드 대표 캐릭터 설정 후 반복 노출 | “OO이의 하루”, “OO의 꿀팁 시리즈” | 브랜드 인지도 강화, 팬덤 형성 |
감성 무드 시리즈 | 분위기·음악·색감을 중심으로 연출 | “밤 산책 브이로그”, “힐링 데이 인 서울” | 브랜드 이미지 구축, 감정적 몰입 |
대화형/참여형 시리즈 | 유저 댓글 기반 후속 콘텐츠 제작 | “댓글로 받은 고민 읽어주는 OO” | 유저 참여 유도, 소통 중심 브랜딩 |
유저가 주인공! 참여를 부르는 브랜드 캠페인
작가 pikisuperstar 출처 Freepik
이제 브랜드는 혼자 말하지 않아요. 고객이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브랜드의 일부가 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저가 ‘브랜드 세계관에 들어올 수 있는 틈’을 만들어주는 것이 진짜 브랜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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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콘텐츠의 브랜딩화: 자발적인 후기, 언박싱, 인증샷을 단순 리그램하는 수준을 넘어, 브랜드 스타일에 맞게 편집해 재발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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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경험이 곧 브랜드 콘텐츠가 되는 구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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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형 캠페인 기획: 단순한 경품 이벤트보다 ‘브랜드와 함께하는 미션’을 제안하면 유저의 몰입도가 높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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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내가 꾸민 OO’, ‘OO 챌린지’처럼 실생활 활용을 유도하는 방식이 효과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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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워드 설계로 참여 유도: 참여 자체만으로도 작지만 분명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리워드를 설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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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 보상(소정의 기프티콘)뿐 아니라 디지털 보상(브랜드 피드 공유, 스토리 태그 언급 등)도 효과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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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 관계 유지 장치 마련: 캠페인 이후에도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참여자 전용 뉴스레터’, ‘활동 리포스트’, ‘VIP DM 오픈’ 등 지속 가능한 연결 방식을 마련해두는 게 좋아요.
브랜드 운영의 완성, 파스토로 연결되는 물류 자동화
브랜드 콘텐츠로 관심을 모았더라도, 배송 경험이 끊기면 고객 신뢰도는 무너질 수 있어요. 브랜드 감성을 끝까지 전달하려면 물류도 브랜드 전략의 일부로 설계해야 합니다. 파스토의 풀필먼트는 단순한 창고 대행을 넘어, 고객이 마지막까지 브랜드에 감동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파트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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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부터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처리돼요: 상품 입고, 재고 관리, 포장, 배송까지 모든 단계가 파스토에서 자동화돼요. 초보 셀러도 손쉽게 시작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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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수집·포장·출고가 자동으로 이어져요: 스마트스토어, 자사몰, 쿠팡 등 다양한 판매채널의 주문을 자동으로 연동해, 포장과 출고까지 끊김 없이 진행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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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현황조회로 물류 상황이 한눈에 보여요: 재고 수량, 출고 여부, 반품 상태 등을 시스템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고객 문의 대응도 훨씬 쉬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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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물류팀 없이도 브랜드 성장을 도울 수 있어요: 마케팅과 고객 소통에 집중하고 싶다면, 물류는 파스토에 맡기는 것이 효율적이에요.
파스토 풀필먼트 서비스 주요 기능
프로세스 단계 | 주요 기능 예시 |
상품 입고 | 입고 요청 → 센터 도착 → 검수 자동 처리 |
재고/보관 관리 | 실시간 재고 수량 확인, 자동 알림 설정 가능 |
주문 연동 수집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자사몰 등과 API 연동 자동 수집 |
상품 포장 | 지정된 포장 규격으로 자동 작업 |
출고 및 배송 자동화 | 송장 출력, 택배사 연동, D+1 도착보장 옵션 운영 |
반품 회수 및 유통 가공 | 반품 회수 → 재포장 또는 폐기 자동 처리 |
제품은 사랑받는데 매번 포장, 출고, 재고 확인까지 전부 직접 챙기고 있다면, 이제는 운영 방식도 바꿔야 할 때예요. 콘텐츠로 유입된 고객에게 마지막까지 완성도 높은 경험을 주고 싶다면, 브랜드 감성을 배송까지 연결해주는 파트너가 필요해요. 이제는 물류도 브랜딩의 일부로 봐야 하는 시대입니다.
운영 효율을 높이면서도 고객 경험은 놓치고 싶지 않다면?
지금, 파스토에서 시작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