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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셀러 생존 전략! 포장부터 출고까지 자동화 루틴 공개

안녕하세요, 내 옆의 물류 파스토입니다.
하루 5건, 10건이던 주문이 어느새 20건을 넘기 시작하면 기쁘면서도 한편으론 막막해지기 시작해요. 특히 출고 마감 시간에 맞춰 매일같이 뛰어다니다 보면 ‘언제까지 이렇게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게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1인 셀러가 체력과 시간을 아끼면서도, 안정적으로 출고를 이어갈 수 있는 자동화 루틴을 정리해드릴게요.
초기 단계부터 점차 고도화하는 구조까지 차근차근 알려드릴 예정이니, 혼자서 버티는 운영 방식에 한계를 느끼고 계셨다면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

포장부터 송장 출력까지, 수작업의 한계를 느끼는 순간

작가 vectorjuice 출처 Freepik
하루 5건일 땐 견딜만했지만, 주문이 조금만 늘어나도 물류가 모든 업무를 잡아먹기 시작해요. 이 시점에서 대부분의 셀러가 ‘자동화가 필요하다’는 걸 처음 실감하게 됩니다.
반복작업 피로도: 포장, 출력, 송장 부착을 수십 번 반복하면서 체력 소모가 커져요.
출고 시간 압박: 택배사가 정해둔 마감 시간에 맞추려면 늘 긴장하게 돼요.
업무 왜곡: 하루 일정 대부분이 물류에 집중되면서 마케팅, 고객 응대는 뒷전이 돼요.
실수 증가: 수작업 처리 중 주소 오기입, 송장 누락 같은 오류가 자주 발생해요.

주문 수집 자동화로 엑셀 복붙에서 탈출하기

작가 vectorjuice 출처 Freepik
자동화의 시작은 아주 단순한 반복 작업을 줄이는 것부터예요. 특히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건 ‘주문 확인과 정리’ 작업이에요. 각 쇼핑몰, 자사몰에서 주문 정보를 수동으로 복사해 엑셀에 정리하다 보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누락이나 중복 입력 같은 실수도 쉽게 발생해요. 이때 필요한 게 통합 주문 수집 시스템입니다.
주문 자동 수집: 스마트스토어, 쿠팡, 자사몰 등 여러 채널의 주문을 한 화면에 모아줘요.
중복 주문 방지: 수기로 정리할 때 생기던 누락·중복 오류를 줄일 수 있어요.
배송 상태 연동: 주문 수집과 동시에 배송 상태도 자동으로 갱신돼요.
작업시간 절감: 하루 평균 30분~1시간 이상 걸리던 엑셀 정리 시간이 사라져요.
채널별 주문 수집 비교
판매 채널
수동 처리 방식
자동화 처리 방식
스마트스토어
관리자 페이지에서 수동 확인
자동으로 리스트에 수집됨
쿠팡
엑셀 다운로드 후 정리
자동으로 통합 화면에 집계됨
자사몰
메일 확인 or 관리자 추출
연동 설정 시 자동 수집 가능

송장 출력과 포장 작업을 루틴으로 고정시키기

작가 pch.vector 출처 Freepik
주문 수집이 자동화되었다면, 이제는 송장 출력과 포장 작업의 흐름을 고정해줘야 해요. 매일 작업 순서가 바뀌거나, 송장을 출력하는 타이밍이 제각각이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실수도 늘어나요. 반복되는 출력과 포장 작업은 ‘시간을 정하고 묶음 처리’로 해결하는 게 핵심이에요.
송장 일괄 출력: 하루 한두 번 정해진 시간에만 송장을 일괄 출력해요.
고정 루틴 설계: 송장 출력 → 포장 → 송장 부착 → 출고 접수 순서를 항상 고정해요.
작업 구간 분리: 출력은 출력 시간에, 포장은 포장 시간에 따로 집중해서 처리해요.
집중도 향상: 루틴이 고정되면 하루 일정이 예측 가능해지고 집중력이 올라가요.
추천 루틴
시간대
작업 내용
오전 10시
주문 수집 및 송장 출력
오전 11시~오후 2시
포장 및 송장 부착
오후 2시 30분
출고 접수 및 집하 요청

출고 마감까지 자동화 흐름으로 연결하기

작가 pch.vector 출처 Freepik
포장까지 끝냈다면 이제 출고까지 자동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드는 게 중요해요. 수기로 집하 요청하거나, 배송 상태를 직접 변경하는 단계에서 실수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이에요. 이 과정까지 자동화되면 출고 마감 시간 전에 작업을 더 여유롭게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송장 출력 연동: 송장이 출력되면 자동으로 출고 상태가 ‘배송 준비 중’으로 바뀌어요.
집하 요청 자동화: 일정 시간에 맞춰 택배사에 자동으로 집하 요청이 들어가요.
출고 누락 방지: 출고 대상과 완료 건을 비교해 누락 없이 관리할 수 있어요.
출고 마감 안정성: 오후 3시 전 출고가 훨씬 수월하고 안정적으로 마무리돼요.

하나부터 열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자동화로 전환하기
자동화 루틴이 익숙해지면, 언젠가는 이 작업조차도 내가 하지 않아도 되는 구조가 필요해져요. 상품 등록과 고객 응대, 마케팅에 집중하고 싶다면, 물류는 믿을 수 있는 파트너에게 맡기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에요.
1인 셀러도 이용할 수 있는 풀필먼트 기반 물류 시스템, 파스토에게 맡겨보세요.
전체 물류 프로세스를 맡길 수 있어요: 주문 수집부터 포장, 송장 출력, 출고까지 모든 과정을 대신해주는 풀필먼트예요.
상품만 입고하면 이후 물류는 신경 쓰지 않아도 돼요.
채널 연동 지원: 스마트스토어, 쿠팡, 자사몰 등 600개가 넘는 채널과 연동돼요.
1건도 가능한 풀필먼트: 파스토는 출고량이 적은 중소형, 1인 셀러도 이용이 가능해요.
정확한 출고와 빠른 배송이 기본이에요: 정해진 시간 내 주문 시 당일도착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셀러 혼자서 버티는 구조에 한계를 느꼈다면, 이제 파스토처럼 검증된 물류 자동화 파트너를 고민해볼 때입니다.

포장부터 송장까지, 이젠 손으로 다 할 필요 없어요

물류 루틴을 아무리 잘 만들어도, 결국 ‘직접 하는 구조’에는 분명한 한계가 생겨요. 팔수록 지치는 구조가 아니라, 팔수록 여유가 생기는 시스템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혼자서도 안정적인 운영을 하고 싶다면?
지금, 파스토로 자동화 전환을 시작해보세요.